인천시체육회는 JEJU HOTEL THE M과 15일 업무협약을 하며 우호협력관계를 확인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 협력을 약속했다.
시체육회 회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이규생 시체육회 회장과 문보경 JEJU HOTEL THE M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협약사항으로 ▲인천시체육회 제주도 휴양 숙박시설 지정 ▲객일 요금 할인을 통한 휴양시설을 제공하는 사항이 포함됐다.
이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인천 체육인 가족들에게 좋은 복지소식을 들려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돼 인천 체육인들이 좋은 제주호텔 더 엠에서 휴가를 즐기며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기원합니다”고 전했다.
문 대표이사는 “청정도시 제주도에 인천시체육회의 휴양 숙박시설이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우리 호텔에 방문해주시는 인천체육인 모두 가족이라 생각하고 정성껏 서비스를 준비하겠다”라고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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