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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비대면 신규 공무원 임용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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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비대면 신규 공무원 임용식' 개최
  • 김범준 기자
  • 승인 2020.10.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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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공직자 채용 면접과 임용 전 교육에 이어 '신규 공무원 임용식'도 전국 최초로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개그맨 이문재의 사회로 15일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열린 임용식은 전체 신규 공무원 139명 중 대표로 직렬별 1명씩 모두 10명만 참석한 가운데 축하 공연 및 임용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나머지 신규 공무원들은 이를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실시간으로 지켜봤고, 행사장 내 설치된 대형 LED 화면을 통한 ‘새내기 공직자 토크 콘서트’도 진행됐다.

윤화섭 시장은 토크 콘서트에서 신규 공직자와 직접 대화를 나누며 합격 소감과 정책 제안 등을 청취하는 한편, 안산을 주제로 한 다양한 퀴즈쇼도 진행하며 흥미를 높였다.

아울러 행사장에 대표로 참석한 신규 공무원 10명은 가족과 함께 참여해 부모님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부모님은 자녀에게 공무원증을 걸어주며 공직자로서의 첫 출발을 축하하며 기쁨을 나눴다.

이번 임용식에 참석한 한 신규 공무원은 “코로나19 사태로 불안한 시기에 시민의 건강은 물론 직원들의 안전까지 최우선으로 생각해 전국 최초로 비대면 방식의 면접·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화상 임용식까지 추진한 안산시 공직자가 된 것이 자랑스럽다”며, “적극적인 마음가짐으로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어려운 수험생활을 이겨내고 임용된 만큼 초심을 기억하고 적극적으로 행정을 추진하길 바란다”며, “항상 시민께 봉사하는 마음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공감하며 진정성을 갖고 업무에 임하며 안산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용장을 수여받은 139명의 신규 공무원들은 오는 16일부터 행정 현장에 즉시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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