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는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탄력순찰 후기인 유튜브 영상 ‘연Tube’를 경기북부청 최초로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사업은 탄력순찰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영상으로 한달여 간 군에 있는 탄력순찰 신청자들을 직접 방문해 취재, 생생한 후기를 담아내 군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탄력순찰을 알리기 위해 YouTube영상 뿐만 아니라 군청 및 버스 BIS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병우 서장은 “연Tube는 연천 주민분들에게 탄력순찰제도를 보다 친근하고 흥미있게 홍보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며, “이러한 좋은 취지의 탄력순찰을 주민들이 알고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주민들의 편의뿐만 아니라 범죄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Tube를 운영해 연천주민들께 탄력순찰제도를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정규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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