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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체고, 제22회 한국학생근대5종연맹대회 금2, 은3, 동1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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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체고, 제22회 한국학생근대5종연맹대회 금2, 은3, 동1 획득
  • 김성배 기자
  • 승인 2020.10.29 2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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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체육고등학교가 제22회 한국학생근대5종연맹대회에서 금 2, 은 3, 동 1를 획득했다.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해남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인천체고는 여자부 개인3종 경기에서 배서현, 전영서, 고산하가 각각 569점, 511점, 465점을 획득 금, 은, 동메달을 싹슬이 하면서 총점 1545점으로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남자부 3종에 출전한 조찬아, 최현민, 김민준, 유승제는 개인전에서 각각 702점, 680점, 673점, 614점을 따내 총점 2669점을 기록, 3085점을 따낸 대전체고에 416점을 뒤져 은메달에 그쳤다.

남자부 릴레이에선 이재혁, 문경훈, 박건웅이 수영에서 2분57초66으로 골인 8위를 기록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펜싱에선 42승24패로 전북체고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인천체고는 최종 승부를 가리는 복합(사격+육상)경기에서 전북체고를 상대로 추격전을 펼쳤지만 17분13초43을 기록 1186점을 따내, 1200점을 획득한 전북체고에 14점을 뒤져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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