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는 일상 속 자연스러운 불조심 예방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화재예방 아이디어 홍보물 ‘소변기 타겟용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한다.
소방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재미있고 기발한 홍보로 화재예방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불꽃모양의 소변기 타겟용 방수 스티커 5000장을 제작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150개소에 보급할 예정이다.
향후 아동 및 청소년 시설 및 화장실문화시민연대 등 유관기관 상호 협력을 통해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화장실에도 확대 보급 할 계획이다.
하해근 예방안전과장은 “일상생활 속 유아기, 아동기 화재예방 인식 향상을 위해 스티커를 제작하게 됐다”며, “중부소방서 예방총괄팀을 통해 신청 시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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