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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코로나19 확진, 부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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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코로나19 확진, 부서 폐쇄
  • 김광수 기자
  • 승인 2020.12.0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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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3일 오정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위생과 직원 A(50)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부터 목아픔 등의 증상이 발현돼 지난 2일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서울 강서구 자택에 자가격리 중이다.

방역당국은 해당 부서인 민원위생과만 폐쇄하고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청사 전체 확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 A씨에 대해 강서구보건소 동선 확인 후 자료가 넘어와야 역학조사관 투입이 가능하다”며, “부천시는 선조치사항으로 접촉자 파악 후 업무배제 및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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