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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박물관 상설 전시실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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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박물관 상설 전시실 ‘새 단장’
  • 박금용 기자
  • 승인 2021.01.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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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이 13일 기흥구 중동 ‘용인시 박물관’을 방문해 상설 전시실을 점검하며 전시 내용을 관람하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13일 기흥구 중동 ‘용인시 박물관’을 방문해 상설 전시실을 점검하며 전시 내용을 관람하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13일 기흥구 중동 ‘용인시 박물관’을 방문해 새 단장한 상설 전시실의 시설 상태를 점검하고 전시 내용을 관람했다.

이날 백 시장은 박물관 내부를 꼼꼼히 살펴보며 시민 누구나 알기 쉽게 이용하도록 구성됐는지, 편의공간이 충분히 조성됐는지 등을 확인했다.  

이어 학예연구사의 설명으로 용인의 역사를 시대별로 개편한 1·2전시실과 시 승격 이후 주요 이슈를 소개한 ‘용인 뉴스 라이브러리 10’코너를 둘러봤다.

백 시장은 “용인시 박물관을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역사체험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이 많이 찾아와 관람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개관한 박물관은 연면적 297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40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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