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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점촌 주민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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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점촌 주민 감사패 받아
  • 박금용 기자
  • 승인 2021.01.14 1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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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부족·문화복지공간 부재 문제 해결 감사”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13일 서정동 점촌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13일 서정동 점촌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13일 서정동 점촌지역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에는 점촌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장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오랫동안 점촌의 현안인 주차장 부족과 주민들의 문화복지공간 부재의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공모사업을 준비하며 청사진을 그린 노고에 대한 마음을 담았다.

아울러 평소 원도심 재생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정 시장을 향한 주민들의 마음이 담겼다.

정 시장은 “주민들이 사업 발굴부터 평가 과정까지 함께 협력해 준 덕분에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큰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도시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평택시가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사회와 소통하고 의견을 청취해 지역 숙원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총 사업비 93억 원을 들여 서정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주차장을 대폭 확충하고, 아동·청소년·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기능 복합형 거점시설인 문화복지공간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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