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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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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급물살
  • 한광호 기자
  • 승인 2021.01.1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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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4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동형 종합장사시설’건립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14일 군 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남양주시, 포천시, 구리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추진하고 있는 공동형 장사시설 입지 후보지로 가평읍 개곡2리와 복장리 마을 2곳으로 좁혀진 가운데 최종 결정만 남겨 놓고 있다.

앞서 위원회는 지난해 말 전 지역을 신청대상으로 설치 후보지 공개모집과 읍면 순회 설명회를 통해 화장장 유치 타당성 및 필요성, 추진계획 등을 홍보해 왔다.

이를 통해 후보지 유치신청을 한 3개 마을 중, 1차 관문인 서류심사를 통해 2개 마을이 선정돼 최종 후보지 1곳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앞으로 이 마을은 오는 3월안으로 입지타당성 용역 시행과 현장조사 실시, 입지타당성 조사 용역보고회 및 입지후보지 최종 심사 등을 통해 가평군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최종 입지로 결정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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