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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공장 보급 확산 ‘힘 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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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공장 보급 확산 ‘힘 합쳐’
  • 김성배 기자
  • 승인 2021.02.2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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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하나은행 서남본부-인천테크노파크, 금융 지원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인천시가 23일 미추홀타워 회의실에서 하나은행 서남본부, 인천테크노파크와 ‘스마트 공장 보급 확산을 위한 금융 지원 활성화’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변주영 일자리경제본부장, 전우홍 하나은행 서남본부지역대표,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시는 하나은행과 협력을 통해 스마트 공장을 도입하는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 우대 지원을 포함해 초저리 금융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공장 스마트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테크노파크는 스마트 공장 보급 확산을 위해 후보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경영안정자금 상담·심사·결정, 하나은행은는 인천테크노파크 추천 기업에 대해 정부 협약 스마트 공장 금융 상품의 우대 금리를 적용해 산출 금리 대비 1.8%p 이상 감면 혜택을 통해 시내 기업들의 스마트 공장 제조 혁신 및 고도화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하나은행에서는 스마트 공장 금융 상품의 기업에 수출입 수수료 감면, 기업 경영 컨설팅 서비스 등을 부가 서비스로 지원할 계획이다.

변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조업의 생산과 투자가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시설자금은 물론 인천형 뉴딜계획에 따른 스마트 공장 도입 기업의 맞춤형 자금 지원 강화로 일자리 창출, 매출액 향상 등 성장성 높은 기업군 발굴과 산업 육성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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