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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백년 시민대학 느낌표 학교 대학원 1기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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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백년 시민대학 느낌표 학교 대학원 1기 졸업
  • 양철영 기자
  • 승인 2021.02.25 2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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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상 시니어 16명, 활기찬 인생 2막 시작
곽상욱 오산시장이 25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오산 백년 시민대학 느낌표 학교 1기 대학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이 25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오산 백년 시민대학 느낌표 학교 1기 대학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산시가 25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산 백년 시민대학 느낌표 학교 1기 대학원 졸업식’을 가졌다.

시는 2017년 백년 시민대학 비전 선포식을 통해 오산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새로운 모델의 방향을 제시했고, 홍보 박람회를 통해 백년 시민대학의 프로그램 홍보 및 체험, 시민의 원하는 강좌 수요 조사와 50세 이상의 시니어 대상 2년 정규 과정인 느낌표 학교의 수강생을 접수했다.

느낌표 학교는 50세 이상의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2년 4학기의 정규 과정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1학년에는 인문사회 및 지역학 과정과 민주시민 교육 과정 등 지역 리더로 활동하기 위해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을, 2학년에는 지역 각 분야의 활동가로서 갖춰야 할 전공 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을 지역사회 리더와 시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활동가로 양성한다.

이번에 졸업하는 학생 16명은 2017년 9월 시작된 느낌표 학교에 1기로 입학해 2019년 6월 41명이 대학 과정을 졸업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개발론을 수강해 주요 시책사업의 시민 참여단으로 풀뿌리 교육 등 매주 2회씩 대학 교수, 지역 전문가 기타 사회 저명인사 등을 초빙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졸업식 행사는 2017년부터 시작된 느낌표 학교 1기의 3년에 걸친 평생학습의 결실을 보여준 자리로, 향후 비전을 담은 슬로건을 외치는 ‘비전 선포식’에 이어 곽상욱 시장과 담당 교수인 김창엽 아주대학교 교수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해 졸업 후에도 지속적인 배움활동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진로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희수 졸업생 대표는 “우리 졸업생들은 졸업 후 동문회를 형성해 선후배 간의 결속력을 다지고, 느낌표 학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졸업생으로서 책임감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곽 시장은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50세 이상의 시니어들이 학습 매개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오산지역사회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는 능력있는 주인공들이 될 것”이라며, “오산시만의 차별화된 시민대학의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값진 삶을 주도해 가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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