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서비스 품질 도약 기반 마련
인천연수경찰서에서는 25일 연수경찰서 제2별관동 신축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연수구 갑), 정일영(더불어민주당, 연수구 을)국회의원과 김성해 연수구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자를 최소화 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제2별관동은 치안수요 증가와 사무공간 부족 등으로 청사 신축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20년 8월 착공, 약 6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연면적 497㎡, 지상 2층 규모의 청사로 지어졌으며 수사과(지능팀)와 형사과(강력1, 2, 3, 4팀, 생활범죄수사팀)가 배치돼 근무를 시작 한다.
임성순 서장은 “제2별관동이 새롭게 단장한 만큼 직원들의 복지향상은 물론, 시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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