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4-18 21:31 (목)
“지금은 잊혀진 협궤열차”
상태바
“지금은 잊혀진 협궤열차”
  • 김창석 기자
  • 승인 2016.01.20 2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려선’ 책자 발간·배포

1930년 개통 이후 1972년 폐선까지 42년간 수원을 출발해 용인, 이천, 여주 구간을 운행한 협궤열차 수여선의 이야기가 ‘지금은 잊혀진 협궤열차 이야기 ·수려선’ 이란 제목의 책으로 나왔다.

책에서는 수여선을 직접 운행했던 철도기관사 최수현 할아버지를 비롯한 17명의 인터뷰와 다양한 수여선 관련 사진을 만날 수 있다.

‘수려선’ 책자는 경기도내 공공도서관과 문화원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20일부터 디지털아카이브 경기도메모리 웹사이트(memory.library.kr)의 전자책과 테마콘텐츠로도 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