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청렴 종합계획 수립
인천시가 올해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반부패·청렴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시민과 함께 ▲스스로 실천하는 ▲공정·투명으로 ▲도약하는 청렴 인천의 4대 전략, 15개 단위과제, 42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청렴사회 민·관 협의회 및 청렴 시민 감사관 활동 강화, 시민 정책 자문단, 인천은 소통-e 가득, 시민 제안 제도 등을 통한 다방향 소통 행정 제도를 활성화시키고 온·오프라인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청렴 실천 체크리스트 의무화, 청렴의 날 확대 운영 등 공직자 스스로 실천하는 청렴활동을 다양화하고 청렴대책 추진단, 청렴이음리더 운영을 통해 고위직 청렴 리더십 강화, 청렴 해피콜·청렴 문자 운영을 확대한다.
아울러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감사 시행과 부패·공익 신고 창구, 청탁금지법 상담·신고센터 운영, 내부 고발자 제도 활성화 등 다양한 신고 채널을 운영하고, 엄격한 취업 심사·취업 제한 제도 운영, 시 산하 군·구, 공직유관기관 자체 청렴도 평가 등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청렴 영화제 등 청렴 이음 한마당을 개최하고 맞춤형 청렴 교육 실시, 청렴 매뉴얼 ‘청렴 이음’책자를 최초로 제작해 ‘함께할 청렴 인천 100가지’시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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