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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무궁화 꽃 나무’ 식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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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무궁화 꽃 나무’ 식재 추진
  • 경도신문
  • 승인 2021.03.2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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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랑연대’ 푸른동산 가꾸기 지난 7년간 활동
소외계층·불우이웃돕기 등 방문사업 전개

나라사랑시민통합연대중앙회(안삼재 회장) ‘약칭 나사랑연대’는 대한민국 국화꽃인 무궁화꽃 나무식재 추진을 위해 지난 7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있다.

이에따라 이 단체는 27일 인천 미추홀구 소재 인천보훈병원內 녹지공간에서 안삼재회장을 비롯 회원들은 우기에도 불구하고 무궁화꽃나무와 철축꽃 식재에 나섰다.

이 단체는 비영리단체로써 중구 신흥동1가에 사무실을 두고 회원 500여 명은 설립당시부터 중구 지역내 녹지공간에 무궁화꽃나무와 철축꽃등을 식재 하는등 푸른동산가꾸기에 힘써나가고 있다.

이 단체는 이날 무궁화 꽃나무 500주와 철쭉꽃 500주를 식재하는 등 소외계층대한 불우이웃돕기와 나홀로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등을 발굴해 일상생활에 따른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해소해 나가는데 총력을 경주하고있다.

이 단체는 “보훈병원 뒤 녹지공간에 앞으로 3년 계획을 세워 아름다운 나라 꽃 무궁화 동산을 만들어 다문화인과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대한민국 국화꽃에 대한 아름다움을 알리게하는 학습장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했다.

이 단체는 “이 같은 식목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과 자라나는 어린세대들에게 ‘나라 꽃’ 을 널리 홍보하는등 지속적인 무궁화 꽃나무 심기 행사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 회장은 월남戰(현 베트남)에 참전한 국가유공자로써 월남戰 당시 맹호부대 기갑연대 2중대에 근무했으며, 안케페스戰에도 참전해 팔과 고관절 수술을 받았으나 상이 등급을 못받고 고엽제 등급 미달로 고통을 겪고 있으면서도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해 2017년 인천자원봉사센터 봉사활동 5000시간 달성으로 ‘봉사상’의 명예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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