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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인천 바다 이음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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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인천 바다 이음 실현
  • 김성배 기자
  • 승인 2021.04.0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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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친수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인천시가 2030년까지 시민들이 바다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2030 인천 바다 이음’을 추진하는 등 해양도시로서의 정체성과 위상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7일 시청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해양친수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는 대면 회의와 영상 회의를 접목한 ‘이음 영상 회의’형태로 개최됐으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군·구 부단체장, 유관기관 대표가 참석하는 종합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 ‘시민과 바다를 잇다’라는 핵심 가치와 ‘2030 인천 바다 이음’으로 미래 비전을 설정한 해양친수도시 조성 기본계획은 5대 목표·15개 네트워크화 전략을 제시했다.

‘5대 목표’는 닫힌 바다를 열린 공간으로 잇는 개방, 시간의 흔적을 새로운 기능과 잇는 재생, 섬마을의 낭만을 사람과 잇는 상생, 우리의 바다를 미래 세대와 잇는 보전, 인천의 바다를 세계와 잇는 국제 등으로 정했다.

기본계획은 이들 5대 목표와 목표별 3가지씩 선정된 15개의 네트워크화 전략을 통해 이번 용역에서 발굴한 38개 신규 사업, 기존 자원 등 인천의 대표적인 친수공간을 하나의 계획적 틀로 통합했다.

아울러 공간별·단계별 사업 추진계획과 국비 조달 가능사업도 제시했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반영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바다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친화적인 공간을 확대하기 위한 로드맵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박남춘 시장은 “민선 7기는 ‘이음의 인천’을 만들겠다는 다짐 아래 해안 철책 제거와 송도 워터프런트 추진 등을 통해 바다를 온전히 시민들께 돌려드리기 위한 노력들을 착실히 진행해왔다”며, “이번 용역 결과가 더해지면 그동안의 노력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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