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등록기준 변경 총 4개 안건 심의·의결
시흥시는 지난 6일 ‘2021 제1회 시흥화폐 시루 발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시흥화폐 운영 최고 심의·의결기구인 ‘시흥화폐 시루 발행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장인 시흥시장을 포함해 행정 10인, 시의원 2인을 포함한 민간 19인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지류권 구매기준 변경 ▲시루가맹점 등록기준 변경 등 총 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임병택 시장은 “시흥화폐 시루가 시민들에게는 보편적 기본소득, 소상공인에게는 매출증대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경제 활성화의 물꼬를 틀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행위원들의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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