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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호 군수, 포스트코로나 대비 석모도자연휴양림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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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호 군수, 포스트코로나 대비 석모도자연휴양림 현장점검
  • 강복영 기자
  • 승인 2021.04.0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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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호 인천 강화군수는 8일 석모도자연휴양림을 방문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다시 찾고 싶은 휴양림’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석모도자연휴양림은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빼어난 경관과 깨끗한 시설을 바탕으로 연간 4만여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실공히 서해안 중부에 조성된 인천지역 유일의 휴양림이다.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휴양림 시설운영을 일시 중단하고 이 기간을 이용해 코로나19 이후 증가할 산림휴양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휴양시설을 새롭게 정비하고 기존 시설을 보완하고 있다.

우선 휴양림 목재계단 설치 1억 5000만 원, 수목원 사방댐 경관정비 3억 원, 수목원 성곽 정원조성 3억 원 등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림 시설을 늘리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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