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업종 간담회 진행 등 지원책 마련
김포시의회 코로나19대책 특별위원회가 지난 9일 행정복지위원회실에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먼저 지난달 3일 열린 1차 회의에서 계획한 민원상담실 운영 건을 구체화했다.
특위는 코로나19대책특별위원회 민원 상담실을 오는 14일 시의회 브리핑룸에 설치해 운영에 들어간다.
12월 7일까지 운영되는 상담실은 의견과 민원내용을 청취해 집행기관 부서 등과의 조율을 거치며 지원책들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날 회의는 상담실 설치 이전에 요청이 들어온 지역내 이·미용 업체의 끈 없는 마스크 밴드 지원건과 함께 피해 업종 간담회에서 호소하는 어려움들을 종합해 정기적인 논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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