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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시장, 이용녀 유기동물보호소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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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시장, 이용녀 유기동물보호소 현장 방문
  • 박종갑 기자
  • 승인 2021.04.14 2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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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 환경개선 동물의약품 전달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13일 유기동물보호소의 실태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배우 이용녀 씨가 운영하는 유기동물보호소를 방문했다.

해당 유기동물보호소는 지난 2월 화재가 발생해 유기견 8마리가 폐사하고 견사 일부와 생활공간 등이 소실됐다.

현재는 30여 마리의 강아지를 현장에서 보호 중이다.

박 시장은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동물보호와 복지를 실현하는 선진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보호소에 환경 개선을 위한 동물의약품을 전달했다.   

한편, 이씨는 유기견의 대모라 불리며, 동물보호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배우 활동으로 얻은 수익으로 지난 2005년부터 유기동물을 돌보기 시작해 현재까지 강아지와 고양이를 새로운 가족에게 입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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