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3-28 18:10 (목)
엄태준 이천시장 '호법 공동 육묘장' 방문
상태바
엄태준 이천시장 '호법 공동 육묘장' 방문
  • 임종대 기자
  • 승인 2021.04.21 1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볍씨 파종 및 못자리 작업 농민 격려

엄태준 이천시장이 지난 20일 호법면 후안리 '벼 공동 육묘장'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 19로 인해 시름이 깊어진 농업인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된 호법 육묘장은 볍씨 파종 및 못자리 작업으로 분주한 상황이다.

시는 벼 못자리와 관련해 ‘벼 못자리용 상토 지원’(9만 5482포/40kg) 2억 3000만 원), ‘벼 육묘 상자 상습 병해충 처리제 지원’(6만 5416개/1kg) 4억 원 상당의 예산을 농협을 통해 이미 지원했다.

호법 공동 육묘장은 시설 하우스 총 5개 동의 3900㎡ 규모로 2003년 준공된 시의 첫 벼 공동 육묘장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관사회단체장, 원로 청년회 및 농가 주부 모임이 모판 상토 작업과 볍씨 파종을 함께해 부족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기도 했다.

엄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 생산에 노력하시는 농업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