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 관련 원스톱 서비스 제공
안성시가 6일 ‘육아 종합 지원센터’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보라 시장 및 신원주 시의장, 영유아 및 부모 대표, 어린이집 원장 등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으며 기념식, 홍보 영상 상영, 감사 편지 전달, 시설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참석 인원이 제한돼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이들은 비대면 실시간 영상을 통해 함께 했다.
아양동 행복주택단지 내 위치한 센터는 지상 2층 514.7㎡ 규모로 1층에는 회의실, 2층에는 놀이실, 교육실, 체험실, 상담실 등이 자리 잡고 있다.
김 시장은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 육아 실현을 위해 건립된 안성시 육아 종합 지원센터는 어린이집 관리 및 지원뿐만 아니라, 가정 양육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원스톱 육아 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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