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에 힘이 되는 언론으로 분투해 주길…

창간 26주년 박병석 국회의장 축사

2021-08-24     경도신문

국회의장 박병석입니다.

‘경도신문’ 창간 26주년을 축하합니다.

‘올곧은 소리, 정직한 신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26년 동안 한길을 달려오신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독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경도신문’은 1995년 창간 이래 지역 현안을 살피고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며 경기·인천지역 대표 종합일간지로 성장해왔습니다.

지방시대의 정론, 서해권역의 주도, 향토문화 창달을 방향타 삼아 충실한 지면 제작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합니다.

‘경도신문’이 시민에게 힘이 되는 언론, 시민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계속 분투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독자와 활발하게 소통함으로써 공동체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언론으로 우뚝 성장해 주십시오.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