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시장, 수출 기업 ㈜다원체어스 방문 격려

2021-09-14     박복남 기자
조광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4일 수동면에 위치한 사무용 의자 제조업체 ㈜다원체어스의 공장을 방문해 기업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원체어스는 남양주시에 3개의 공장을 운영 중인 사무용 의자 전문 제조업체로, 경기동부상공회의소의 회원사이기도 하다.

이날 조 시장은 작업 중인 근무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이규윤 대표로부터 의자 제조 공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기업 부설 연구소의 실험실에서 의자 내구력을 테스트하고 있는 직원과 인사하고 “지난해 ‘10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은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 더욱 성장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