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서 대일유통 대표, 이웃돕기 쌀 500포 기탁

2008년부터 이어온 이웃사랑 나눔

2021-09-23     오명철 기자

대일유통 박경서 대표는 지난 17일 인천 중구청을 방문해 중구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쌀 (10kg) 500포’를 기탁했다.

박 대표는 2008년부터 명절 및 연말연시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코로나19로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이웃에게 조그마한 힘이 되고자 기부를 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홍인성 구청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해주시는 대일유통 박경서 대표이사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양곡은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중구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