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 국힘 前인천시장 비서실장 남동구청장 도전장

“ESG남동산단 추진 등 지역경제 활성”

2022-03-29     오명철 기자

박종효 국민의힘  前 인천시장 비서실장이 인천 남동구청장 도전을 선언했다.

박 前 실장은 지난 28일 인천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 예비후보는 15대 이윤성 국회의원실 인턴을 시작으로 20여 년 동안 국회 보좌관, 인천시장 비서실장으로 일하면서 중앙과 지방정부의 현안 문제를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데 노력해왔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친환경 무상급식 시행에 의한 학생 건강 증진, 간석동 이화아파트 및 간석·구월주공 재건축지원을 통한 주거복지 증진, 구월·모래내시장 활성화, 남촌동 공영주차장, 논현동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만수동 남동국민체육쎈터 마련  등 인천시민 및 남동구민의 생활복지 실현 등에 힘썼다.

박 예비후보는 “그동안 국가와 인천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시민을 위한 올바른 정치란 무엇인가에 대해 많은 생각했다”며, “인천 남동의 뚜벅이로 지켜온 신뢰와 행정, 입법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과 남동 발전을 위한 일꾼이 되기 위해 남동구청장 도전에 나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