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전통시장에 스마트 화재알림 서비스 구축

2022-08-18     박종갑 기자

시흥시가 18일 삼미·도일 2곳의 전통시장에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화재경보장치 구축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시는 시설이 노후화되거나 소규모 밀집도가 높아 화재에 취약한 기존 전통시장에 사물인터넷 기반 화재경보장치를 도입해 화재의 조기 발견과 초동 대처 등 대형 화재에 선제 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관제센터 전문 인력 모니터링을 통해 365일 24시간 내내 화재 감시가 가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