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종합운동장 ‘월드컵 응원전’ 진행

2022-11-27     명주환 기자

안양시가 ‘카타르 월드컵’을 시민들이 함께 응원할 수 있도록 안양종합운동장을 개방하고 전광판을 통해 중계한다.

시는 28일 가나전 경기 시작 전인 오후 8시 30분경부터 이곳 운동장을 개방한다.

다음 달 3일 포르투갈전에도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안양종합운동장을 개방할 예정이다.

단, 두 경기 모두 우천 시에는 취소된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예상되는 만큼 응원전 당일 경찰, 소방, 자원봉사단체 등의 협조를 통해 구급차 2대와 안전 관리 및 응급 의료 지원을 위한 안전 관리 요원 150여 명을 배치해 동선 안내 및 질서 유지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종합운동장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주차 안내 요원을 배치할 예정이지만, 한정적인 주차 공간으로 종합운동장 주변이 혼잡할 수 있어 가능한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최대호 시장은 “안전 관련 심의 등 절차로 인해 1차전부터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없는 것은 아쉽지만, 추운 날씨 속에 진행되는 야간 행사인 만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해 차분한 응원전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