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공유 오피스 ‘창업 누림’ 입주자 모집

2023-02-06     전건주 기자

광주시가 청년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지원센터 ‘창업 누림’공유 오피스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입주 대상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갖고 있는 광주 소재의 만 19~39세 예비 창업자와 공고일 기준 3년 이내 창업자로, 팀당 최대 2인까지 신청 가능하다.

창업 누림 입주자에게는 창업 관련 기초 교육 및 교수진 컨설턴트 등 전문가 멘토링을 비롯해 시 창업 브랜드를 위한 로컬 브랜딩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 입주 초기 정착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모집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받는다.

시 관계자는 “예비 청년 창업자가 그동안 준비한 다양한 사업이 다채롭게 발현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