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여행 스마트폰 사진 공모 당선작 전시

2024-01-02     박금용 기자

안성시가 ‘2023 안성 여행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의 당선 작품을 활용해 오는 21일까지 결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상·하반기에 걸쳐 안성의 관광지와 숨은 관광 명소를 주제로 실시한 해당 공모전의 당선작 중 39점의 작품을 선정해 구성했으며, 안성의 다양한 색감이 잘 담겨 기획됐다.

특히, 안성팜랜드의 봄을 담은 이명수의 ‘봄에 빛나는 안성’과 금광호수의 물안개를 멋지게 표현한 이애란의 ‘금광호수의 아침’은 상·하반기 금상 당선 작품이다.

시 관계자는 “사진을 보는 모든 분들이 마음 속에 안성의 다양한 색감을 담아 가고, 오래오래 기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