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렘본, 3년째 취약계층을 위한 자활사업 후원

2024-02-04     김범준 기자

의왕시는 지난 1일 코리아유통(왕곡동 소재)에서 350만 원 상당의 라면과 과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종영 코리아유통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작은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코리아유통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촘촘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