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진위면 소재 영풍제지,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 지원

2024-02-06     박금용 기자

영풍제지(평택시 진위면 소재)가 지난 5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 600여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원지 제조 기업인 영풍제지는 21년째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나눔 활동은 회사 임직원이 모은 성금과 회사 지원금을 더해 진위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계층 35가구에 쌀 10㎏과 명절 선물 세트 등을 지원했다.

영풍제지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치있는 활동을 지속 추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이 조금 더 따뜻하고 풍성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