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출전 보디빌딩

인천대표 선발 미뤄져…

2015-06-14     김성배 기자


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보디빌딩 인천대표 선발이 미뤄졌다.
인천시보디빌딩협회는 12일 인천시체육회 대강당에서 전국체전 보디빌딩 고등부·일반부 대표선수 선발전을 가졌다.

협회는 총 16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날 선발전 결과 동점자가 발생 대표선수를 가려내지 못했다.

협회는 재심사를 위해 이사회를 열고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한 선발이나 재경기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재심사 결과 선발된 선수는 전국체전 인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