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육상의 새 역사!”… 릴레이 영웅들 깜짝 팬 사인회 ‘북적’
2026-10-19 김성배 기자
전국체전 행사장 한편이 팬들의 발걸음으로 북적이고 있다.
19일 제주 강창학종합경기장 내 마련된 대한육상연맹(KAAF) 부스에서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4x100m 릴레이 국가대표팀의 팬 사인회가 열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에 설치된 대형 배너에는 “38초 43, K-육상의 새 역사!”라는 문구와 함께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동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이 걸려 있다.
이번 사인회에는 영광의 주역인 서민준, 나마디 조엘진, 이재성,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 선수가 직접 참석했다.
부스 앞은 선수들을 가까이서 보고 사인을 받으려는 팬들이 줄을 서며 장사진을 이뤘다.
선수들은 밝은 미소를 띠며 팬들이 준비한 물품에 정성스럽게 사인을 남겼고, 주변 관계자들과 관람객들 역시 환한 웃음으로 화답하는 훈훈한 풍경이 연출됐다.
최고의 기량으로 K-육상의 위상을 높인 스타 선수들과의 만남이 전국체전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