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 초등학생 대상 119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2026-11-02     김세영 기자

 

화성소방서는 지난달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의 경기공유학교와 연계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소방 업무를 체험하고 안전 지식을 익히며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화성소방서 대회의실과 차고 등에서 매회 2시간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학생들은 소화기 사용법과 방수 체험을 통해 소방 업무를 경험하고,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등을 익혔다.

또한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와 완강기 사용법 교육을 통해 화재 예방과 대피의 중요성을 배우고, 수총기 만들기와 소방안전 OX 퀴즈를 통해 배운 내용을 되짚었다.

이와 함께 119청소년단 가입 안내와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도 진행했다.

정귀용 서장은 “이번 체험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소방관이라는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을 배우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