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 시민 안전 지킨 경찰관·병원 직원에게 감사 표창
2026-11-03 전건주 기자
하남소방서는 2일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인명피해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 대상자는 하남경찰서 미사강변지구대 소속 공진호 경사와 이규형 순경, 병원 직원 김명선 씨와 윤정현 씨 등 총 4명이다.
이들은 지난 9월 26일 하남시 관내 한 병원에서 발생한 화재 당시 신속한 초동 대응과 환자 대피 유도로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병원 직원 김명선 씨와 윤정현 씨는 화재 발생 초기 병원 내 입원환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신속하게 대피를 유도했으며, 현장에 처음 도착한 경찰관들도 환자와 관계자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했다.
하남소방서는 이들의 신속하고 헌신적인 대응이 화재 현장에서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해 표창을 수여했다.
장동권 서장은 “화재와 같은 긴급한 상황에서는 초기 대응과 신속한 대피 유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험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해 주신 수상자 네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하남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