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지도자교실, 사할린 동포 체육복지 실현

2018-04-09     박복남 기자

【남양주】 남양주시체육회는 ‘찾아가는 지도자교실’,‘ 밴드스트레칭’교실을 사할린 동포 영주 귀국자 15명 대상으로 이달 한달 간(매주 화요일) 진접휴먼시아 24단지 아파트에서 진행한다.

체육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지도자교실을 활용해 다문화가족, 독거노인 등 체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위해 프로그램 개발과 교실 개설에 힘써 시민 누구나 체육 복지를 누릴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