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음식점 위생등급제 운영

2018-04-24     채기성 기자

인천 계양구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정착을 위해 관내 우수업소를 중심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장평가는 결과의 객관성 및 전문성을 위해 평가전문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위탁해 실시되며, 평가 결과 영업자가 희망하는 등급을 지정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재평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출입검사 2년간 면제, 위생등급 표지판 제공,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시설의 개보수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