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후보 선대위, 24개단체 1800여 명 지지선언

사회복지 종사자 330여 명 성명서 전달

2018-06-11     경도신문

6.13 동시지방선거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10일까지 24개 단체 1800여 명이 민주당 박남춘 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0일 인천지역 사회복지사 및 종사자 330여 명이 지지 서명서를 전달한 것을 비롯해 그동안 문화예술인, 인천시 소재 아이들을 사랑하는 민간 어린이집 원장, 인천시 한의사들이 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태권도 관장과 지도자, 한국애견협회 및 한국인명구조견협회, 재인천시 무형 문화재 총연합회도 지지 선언 단체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인천지회 관계자, 직능인 중·소 자영업자 등 경제인들도 박 후보 정책에 대한 신뢰를 보내며 지지를 선언하고 박 후보 당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