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인천 중구지사 ‘크리스마스 기적 프로젝트’

국제청소년연합 후원회 250만 원 후원

2018-10-11     김성배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 중구 지사는 11일 국제청소년연합 인천센터 회의실에서  국제청소년연합 인천후원회가 준비한 ‘크리스마스의 기적 프로젝트’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다음 달 25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칸타타와 함께하는 국제청소년연합 ‘크리스마스의 기적 프로젝트’ 후원회에 250만 원이 전달된다.

‘크리스마스의 기적 프로젝트’는 매년 다가오는 연말 문화소외계층(기초생활대상자, 다문화가정, 새터민, 청소년 등)에게 우수 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김종선 한국마사회 인천 중구 지사 지사장은 “‘크리스마스의 기적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명품공연에 참여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추운겨울에 따뜻한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