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인천시장기 에어로빅스 체조대회

초등부ㆍ일반부 등 6개분야 342명 경합

2018-11-08     김성배 기자

‘제23회 인천시장기 에어로빅스체조대회’가 오는 10일 부평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에어로빅스체조 종목 활성화와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보급 및 건강증진을 위해 열리는 대회로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생활체육교실부, 노년부, 장애우부 등 6개 분야로 나뉘어 개최되며, 총 25개팀 34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종목은 ▲에어로빅스 및 건강체조 분야(에어로빅, 맨손체조, 국민건강체조) ▲생활댄스 체조분야(생활댄스, 힙합, 재즈, 밸리) ▲민속체조 및 수련체조 분야(기, 단학, 요가, 선, 필라테스, 기공) ▲기구체조분야로 나뉘어 경연된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 박애영(54) 인천체조협회 이사와 유승애(52) 계산노인문화센터장이 인천체조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인천시장상 표창장을 수여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