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설명회

2018-11-26     강복영 기자

【김포】 김포시는 서울도시가스 사무실을 방문해 안전검침원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30여 명의 도시가스 안전검침원들은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하는 방문형서비스 종사자로 복지사각지대를 현장에서 발굴할 수 있는 민간자원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실직이나 중한 질병 등으로 소득활동이 어려운 위기가구를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비롯해 ‘긴급지원’ 제도와 ‘무한돌봄사업’ 및 사례관리사업 등에 대한 홍보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