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아홉의 발칙한 독립

수험생 스트레스 타파

2018-12-03     김세영 기자

화성시 향토박물관이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대학수학능력검정시험이 끝난 고3 수험생들을 위해 입시 스트레스를 풀고 새로운 삶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열아홉의 발칙한 독립’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동안 기획전시인 ‘독립, 그 이상의 역사 화성사람들’을 관람 후 독립운동가의 삶을 되돌아보고 현재 나에게 ‘독립’이란 어떤 의미인지 짧은 연극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프로그램 운영기간 동안 각 학급 담당교사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 시 45인승 학생 수송 차량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