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소기업 혁신과 공정포럼 출범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지난 5일 수원 이비스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경기 중소기업 혁신과 공정포럼 출범식에 참석했다.

경기 중소기업 혁신과 공정포럼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주관으로 도 중소기업의 혁신과 공정한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해 도내 중소기업, 학계, 연구계 등이 참여해 발족했다. 

안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 중소기업 혁신과 공정포럼 출범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급변하는 기업환경 속에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이 잘 적응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온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요즘 기업인 행사에 갈 때마다 현장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기업인들이 많다”며, “경기 중소기업 혁신과 공정포럼이 중소기업의 혁신과 소상공인의 활력회복 모색을 위해 적극 노력해 수도권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 달라”며 당부했다.

한편, 이영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양평1)은 경기 중소기업 혁신과 공정포럼 출범식 기념 토론회에서 패널로 참여해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도의회 등이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을 연구하고 협력해, 도 경제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