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예결위 내년 예산안 최종의결

2018-12-13     채기성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3일 제253회 제2차 정례회기간 중 내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최종 의결하고 특위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에 제출된 구 예산안 규모는 올해 본예산 7264억 원 대비 694억 원이 증액된 7959억 원으로 이날 예결위는 24건의 사업비 7억 4900만 원을 감액 조정해 의결했다.

주요 감액사업을 살펴보면 ▲홍보미디어실 구 소셜미디어채널운영비 1억 488만8000원 중 1588만 8000원 삭감 등이다.

예결위는 지난 달 20일 오용환 의원을 위원장, 이용우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김안나, 이정순, 강경숙, 신동섭, 김윤숙 의원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