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교직원, 학생 함께 연탄과 행복나눔박스 전달

2018-12-13     황 호 기자

신한대학교의 교직원 및 학생들이 13일 의정부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과 ‘행복나눔박스’를 전달하는 봉사를 펼쳤다.

눈이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신한대 로고스봉사지원단 단장을 포함해 25여 명의 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연말을 맞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송정애 로고스봉사지원단장은 “봉사는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이 아니고, 해야 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 말하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후 신한대는 그린캠퍼스 캠페인(학교 주변 환경정리)과 새해맞이 사랑의 헌혈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