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안중읍·바르게살기위, 환경정화 캠페인 전개

2019-02-18     박금용 기자

평택시 안중읍과 안중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6일 바르게살기위원, 청소년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화근린공원부터 아파트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으로 현화근린공원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 2톤을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는 등 거리환경을 정비했다.

이선범 위원장은 “앞으로도 항상 주민들을 위해 쾌적한 환경의 안중이 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새봄을 맞아 안중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펼친 환경정화 활동으로 더욱 의미 있었고,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더욱 깨끗한 환경이 되도록 읍에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