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부평구 이웃 돕기 성품 전달

2019-03-06     김광수 기자

인천 부평구는 6일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로부터 이웃돕기 성품으로 LG생활용품 30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는 부평역 등에서 노인과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빨간 밥차’ 무료 급식 활동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착한사업장’, ‘지구촌사랑의쌀독’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성품은 부평지역 쉼터와 노인·장애인·아동 거주 생활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