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LG전자 방문

기업애로 청취 및 해결책 논의

2019-05-16     박금용 기자

평택시가 지난 15일 ‘기업 현장 방문 간담회’를 갖고 현장에서 기업애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이날 진위면 소재 LG전자 평택공장을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해결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스마트폰 생산 거점 변경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없도록 방안을 마련하고, LG전자에 협력업체의 우려를 전달해 시내 협력업체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협조와 배려를 당부했다.

정 시장은 “경제 변화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기업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창업, 경영 상담, 자금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