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 사회취약계층 주거용 비닐하우스 안전관리

2019-05-16     임종대 기자

【이천】 이천소방서는 사회취약계층 주거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추진했다.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대개 소방차량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있어 화재 시 위치를 찾기도 어렵고, 안에 인명이 거주하는 지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무분별한 화기취급으로 주거용 비닐하우스의 화재 발생 및 위험성이 매우 크며,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도 크다.

이에 소방서는 봄철을 맞아 지역에서 확인된 62개 동의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주거용 반사스티커를 추진해 신속한 대처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대책을 추진했다.